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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방해하는 코골이 증상과 원인




적절한 수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하고 잠이 오는 현상을


느끼시는 분이 있죠?


수면의 질을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적절한 수면은 평균 7~8시간이며,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깊은 수면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죠.


깊은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는데요.


코골이는 호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상입니다.


또한 무호흡증은 코골이를 하다가 어느 순간 숨을 멈추고


일정시간 뒤에 다시 코골이를 하는 증상입니다.



코골이와 무호흡증으로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고


무호흡증은 함께 자는 사람을 불안하게도 하며


보통 상기도가 막히는 현상으로 폐쇄성 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기도의 점막이 서로 붙거나 기도가 막혀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기도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혀가 크거나 입천장이 길어서입니다.



그래서 코골이가 심한 사람을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코골이가 줄어들죠.


요즘 코골이를 방지하고 기도 확장에 도움이 되는 기구들이 있어요.


수면을 취할 때만 사용하고 부작용도 적다고 하니 깊은 수면을 위해서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진문의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 아시죠.


이제 어느덧 무더위도 물러가고 선선해졌어요.


깊은 수면으로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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